3기 신도시 본청약 최대 3억 시세차익

5월 연휴 직후부터 3기 신도시에서 공공분양 물량이 줄줄이 풀립니다. 최대 3억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볼게요~

5월 3기 신도시 공공분양(사전청약 물량 제외) 물량

최대 3억 시세차익 3기 신도시 청약열기 후끈 - 매일경제

하남부천 등 공공분양 본청약푸르지오e편한세상 브랜드에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저렴전매제한 3년, 실거주 3년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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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총 387가구 규모로, 서울 강동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이 있습니다.

향후 교통 인프라 확충도 예정돼 있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현재 해당 단지의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0만 원 수준으로 전망되며, 전용 84㎡ 기준으로 약 6억 7천만 원 내외의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인근 위례신도시의 동일 면적 시세는 11억 원 안팎이며, 하남시 덕풍동, 망월동 일대 신축 아파트도 10억 원을 넘는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교를 바탕으로 단순 시세차익만으로도 최소 3억 원 이상, 많게는 4억 원대의 차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용 59㎡ 등 중소형 면적대의 분양가도 시세 대비 충분히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매우 유리한 기회입니다.

부천 대장지구 A56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총 532 가구 규모로, 대장지구 내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단지로 꼽힙니다.

부천 대장지구는 서울 강서와 마곡지구 인접, 그리고 GTX-B 노선 예정 등의 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입지적 장점을 갖춘 곳입니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약 2,200만 원 내외로, 전용 84㎡ 기준 약 6억 원 이하의 가격이 전망됩니다.

인근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시세는 13억~14억 원 선이며, 가양동 및 방화동 일대 아파트 역시 전용 84㎡ 기준 10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부천시 소사동과 고강동 인근 재건축 아파트들도 최근 9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신규 입주 단지인 대장 퍼스티움과는 분명한 시세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를 통해 계산해 보면, 최소 3억 원에서 최대 6억 원까지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특히 대장지구는 아직 인프라가 완비되지 않았지만,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경우 지금의 저렴한 분양가가 상당한 매리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와 함께 향후 가치 상승 여력이 큰 만큼, 청약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A78블록은 192 가구 규모로 비교적 소형 단지이지만, 공공분양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가격 경쟁력이 더 뛰어납니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1,900만~2,000만 원 사이로, 전용 59㎡ 기준 약 3억 8천만~4억 2천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고, 장기적인 시세차익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의 일반 분양 아파트와 비교하면 약 2억~3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며, 특히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를 감안하면 수요층도 두텁습니다.

또한 공공분양은 가점제와 추첨제 병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무주택 기간이 길고 자녀가 많은 가구일수록 유리하며, 청약 자격 요건이 충족된다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입지의 아파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쟁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청약 전략을 꼼꼼히 세워야 합니다.

2025년 5월 본청약을 앞둔 하남 교산지구 A2블록, 부천 대장지구 A56, A78블록은 모두 뛰어난 시세차익 가능성과 입지적 메리트를 지닌 단지들입니다.

교산 푸르지오는 위례, 하남 일대 시세와 비교 시 약 3억~4억 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마곡과 서울 서부권 시세 대비 최대 6억 원, A78 공공분양 단지는 최소 2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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